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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장례에 대하여

해양장, 바다장 또는 해양산분, 해양산골 이라고도 명칭하는 해양장례는 장례의 한종류로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바다에 산골하는 장례법이다. 

자연의 순환섭리에 따라 우리 인간은 자연에서 생명을 얻었고 다시 그 생명의 모태인 대자연 바다로 귀화하는 마지막 순간이기도하다.

모든것을 품어주는 바다 그리고 그 자연으로 돌아가는 여정의 마지막을 해양장을 이용, 선호하는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친환경 장례형태에 대하여 장려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뉴질랜드 등 그 밖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해양장례는 공간을 점유하거나 비석 또는 기타 표식을 위해 생산을 해야하는 형태가 아닌 지속가능한 자연장의 형태로서

그 비용의 경우 여러가지의 장례방식과 견주어 보았을때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측면도 해양장의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연속에서 바다와 맞닿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진행되는 해양장례는 정부가 추진하는 효율적인 국토의 이용계획에 관한 법률과도 부합하는

형태로서 해양장을 새로운 장법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음 시사하며 2023년 12월20일 국회법을 통과하여 자연장의 형태로서 제도진입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해양장 지원센터

해양장지원센터 등록번호 83016-02244

해양장 지원센터 로고 logo .png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우내 해변로 84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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